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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치약은 한 번 잘못 고르면 생각보다 오래 고생하게 되는 제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처럼 맛이나 향에 예민한 경우에는,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양치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서 치약 고를 때마다 은근히 신중해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어린이 치약이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여러 제품을 써보니 향의 강도나 자극감에 따라 아이 반응이 꽤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가지 어린이 치약을 바꿔보다가, 지금까지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조르단 뉴스텝2 고불소 치약 청사과향입니다.
조르단 뉴스텝 치약 단계별 차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따로 찾아보니, 조르단 어린이 치약은 단순히 한 가지 제품이 아니라 아이 연령과 구강 발달 단계에 맞춰 단계별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이렇게 구분되더라고요.
뉴스텝1 (5세 이하 어린이용 저불소 치약)
홈페이지를 보면 저불소 (500PPM) 치약이라고 하며 딸기향과 열대과일향이 있다고 합니다.
뉴스텝2 (6세 이상 권장 불소치약)
1,000PPM 불소 함유 치약이라고 하며 청사과향과 포도향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연령과 상관없이 충치가 자주 생기는 아이들에게는 뉴스텝2 치약을 권장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더 어릴 때는 충치도 없고 비교적 관리가 잘 되는 편이었는데, 확실히 영구치가 나는 지금 시기에는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게 마음이 놓이기는 합니다.
처음 선택하게 된 이유
이 제품을 처음 선택하게 된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바로 “고불소 치약인데도 맵지 않다”는 후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가 치약을 거부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화한 느낌 때문이었거든요.
기존에 사용했던 어린이 치약 중에는 향은 괜찮아도 약간의 자극 때문에 사용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조르단 뉴스텝2는 그런 부분이 적다는 후기가 많아서 한 번 선택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
직접 사용해 보니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생각보다 자극감이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린이 치약이라고 해도 약간 화한 느낌이 남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거의 없어서 아이가 사용하는 데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향은 청사과향인데, 인공적으로 강하게 느껴지는 향이라기보다는 은은한 과일향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치약 향 때문에 양치를 싫어하던 시기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이 부분도 생각보다 꽤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생활적인 편의성
좋았던 점은 단순히 아이 반응뿐만은 아니었습니다.
거품이 과하게 많이 생기지 않아서 양치 후 헹굼이 번거롭지 않았고, 아이가 혼자 양치하는 과정에서도 크게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이런 부분도 생각보다 만족도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튜브 형태였습니다.
세워둘 수 있는 구조라 욕실에 두고 사용하기 편했고, 정리할 때도 따로 눕혀두지 않아도 되는 점이 사소하지만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결국 계속 쓰게 된 이유
결국 어린이 치약은 성분이나 기능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르단 뉴스텝2는 엄청 특별한 기능이 있다기보다는, 아이 입장에서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사용하고 끝난 제품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꾸준히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당분간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보다는, 이 치약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아래는 저희 아이가 실제로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